파주시청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4주간 정신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지원활동은 정신질환자의 가족이 교육을 통해 당사자와 그들의 가족을 지지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 분야다.
이는 정신장애인의 치료과정에 있어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주체에 가족이 포함되며 정신장애인 가족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져 2020년 처음으로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 이수자는 정신장애인 대면평가 동행, 프로그램 활동지원, 주거복지사업 활동지원 등 재활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정신장애인 회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가족의 지원이 적극 필요하며 양성 교육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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