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창원시는 머물고 싶은 도시 창원,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고 맛있는 ‘창원맛집’을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외식업 수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창원맛집’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2020년 신규 신청 업소와 2019년 선정된 ‘창원맛집’에 대한 현지 점검에 나선다.
시는 선정기준 적합 여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 준수 여부, 영업활동과 관련한 변경사유 발생여부, 식중독 발생 및 민원접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 후 선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는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0년 ‘창원맛집’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제가 있는 업소는 지정 표지판을 회수하고 ‘창원맛집’에서 제외하며 각종 홍보자료에서도 삭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창원맛집’은 식품 관련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원맛집 선정위원’이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주 환경위생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은 물론 최상의 음식 맛을 제공할 수 있는 뛰어난 ‘창원맛집’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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