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중만생종 벼 모내기 적기 홍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인 새일미와 삼광벼 모내기 작업을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모내기가 지나치게 빠르면 이삭이 빨리 패고 여무는 시기에 높은 온도에 의해 양분 소모가 많아져 깨진 쌀이 많이 발생하는 등 품질이 떨어진다.
특히 일반계 품종은 영양생장 기간이 길어져 양분과 물을 지나치게 소모하면서 웃자라고 후기 잡초 또한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너무 늦게 모내기를 하면 여무는 비율이 떨어지는데다 쌀의 투명도가 낮아지면서 품질이 떨어진다.
적기 모내기를 위해서는 못자리 기간도 어린모는 8~10일 이내에 모내기를 해야 볍씨의 양분이 40~50% 정도 남아있어 모낸 후 뿌리 내림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내기 전후 적기 제초와 병해충 방제작업 또한 중요하다”며 “적기 모내기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득증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웨이브엠 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김진경 의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
강보선 / 25.12.04

경기남부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강보선 / 25.12.04

금융
KB국민카드,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등 멜코 리조트와 단독 프로모션
류현주 / 25.12.04

광주/전남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진도군 최초!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
신상균 / 25.12.04

사회
작은 기부가 큰 울타리로...울진군, 희망2026 힘찬 출발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