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민속관 특별전 ‘제3회 삼정도예 회원전’ 개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세 번째 특별전 ‘제3회 삼정도예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통 도예의 맥을 잇는 ‘삼정도예’ 회원들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 낯섦과 익숙함의 만남을 주제로 작가의 예술적 영감을 개성 있게 표현한 60여 점의 도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 도예의 멋과 가치를 선보이고 전통 도자의 다양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흙이 가진 질감의 특수성과 전통 도예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전통 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문화예술단체와의 전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시 콘텐츠를 발굴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 도자기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세 번째 특별전 ‘제3회 삼정도예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통 도예의 맥을 잇는 ‘삼정도예’ 회원들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 낯섦과 익숙함의 만남을 주제로 작가의 예술적 영감을 개성 있게 표현한 60여 점의 도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 도예의 멋과 가치를 선보이고 전통 도자의 다양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흙이 가진 질감의 특수성과 전통 도예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전통 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문화예술단체와의 전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시 콘텐츠를 발굴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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