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장애인 농업교육사업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김경근 도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 및 조안면 농민들과 함께 장애인 농업교육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대표는 “우리 협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귀농귀촌을 통해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는 단체로 폐교를 활용한 스마트팜 체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기농 주생산지인 조안면의 농업기술을 장애인에게 교육하고 장애인을 직접 생산활동 등에 참여시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경근 도의원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관리하는 스마트팜 체험사업에 장애인을 참여시켜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한다는 협회의 취지를 지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팜 체험사업이 현재 활용되지 않고 있는 폐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리 증진을 도모해 건강한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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