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운영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08 1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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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운영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5월 6일 최종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및 기업들이 쉽게 접근해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진흥원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28청춘창업소’ 내 168㎡ 공간을 메이커 스페이스로 신청했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창업 지원 공간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의 ‘청년 희망 지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번에 선정된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는 총 4개의 공간으로 조성되는데, 이 공간들은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인 ‘창업대장간’, 스튜디오 공간인 ‘시제품 제작실’, 코워킹스페이스 공간인 ‘청취다방’,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한 ‘일자리 교실’ 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고양시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화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한국항공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고양스마트시티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과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다양한 창업지원시설과 연계해 관련 분야 취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28춘창업소 메이커스페이스를 고양시 메이커스페이스 허브로 조성해, 고양시에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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