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폐목재 활용한 다람쥐 통나무 의자 제작
인천 중구는 공원이나 녹지, 산림에서 발생하는 고사목 등 버려지는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다람쥐 통나무 의자를 관내 쉼터와 녹지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숲 가꾸기, 가로수 정비 등으로 발생한 도복수목 등 고사목의 경우 폐기물로 포함되어 처리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소요돼 버려지는 양이 상당했다.
구는 이렇게 버려지는 목재를 자체인력을 통해 절단 가공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해 다람쥐 통나무 의자를 제작하기로 했다.
구는 폐자원 재활용과 관리 인력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쉼터와 녹지 휴식 공간 조성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폐목재가 수급 되는대로 다양한 지역에 다람쥐 통나무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환경도 고려한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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