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익산시는 고도지구인 금마면 익산향교 가는 길 일원 인도정비를 이달 초에 본격 착수해 6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조들의 배움터였던 익산향교 일원 인도에는 현재 농기구와 폐자재가 적치되어 있고 쓰레기로 인한 통행불편 문제와 노후되고 파손된 교통시설로 인해 고도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19년 금마 시가지에 추진한 보차도 정비와 연계해 인도블럭 설치, 교통안전 휀스, 차선도색등 공공시설물도 재정비해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익산향교, 서동공원 가는 길이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장소가 되도록 안전한 보행로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재청의 고도보존육성사업인 가로경관개선사업으로 금마면 일원이 보다 더 쾌적하고 고도이미지에 맞게 변화되는 모습에 지역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임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 협조로 고도인 익산 금마가 활력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고도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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