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3차 방역 5월 17일까지 살포할 것을 당부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사과, 배 재배농가에게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3차 방제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에서 보급한 3차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세레나데맥스로 과원 전체 80% 개화 15일 후가 방제 적기이다.
개화 전 1차 방제약제인 네오보르도로 지난 3월 하순 약제방제를 마쳤고 2차 방제약제인 아그렙토는 만개 후 5일에 약제방제를 마쳤다.
3차 방제약제는 생물농약으로 살균·살충제와 혼용이 가능하며 1,000배액으로 살포하면 된다.
이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 3차 방제약제 살포 적정 시기는 5월 10일에서 5월 17일로 예상되고 있다”며 “고온이 지속되고 있어 과원에 매일 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주시, 과수화상병 3차 방재약제 살포하세요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사과, 배 재배농가에게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3차 방제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에서 보급한 3차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세레나데맥스로 과원 전체 80% 개화 15일 후가 방제 적기이다.
개화 전 1차 방제약제인 네오보르도로 지난 3월 하순 약제방제를 마쳤고 2차 방제약제인 아그렙토는 만개 후 5일에 약제방제를 마쳤다.
3차 방제약제는 생물농약으로 살균·살충제와 혼용이 가능하며 1,000배액으로 살포하면 된다.
이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 3차 방제약제 살포 적정 시기는 5월 10일에서 5월 17일로 예상되고 있다”며 “고온이 지속되고 있어 과원에 매일 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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