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 개최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일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는 드론을 이용해 논에 볍씨를 산파하는 신기술이다.
기계이앙과 대비해 재배안정성은 약간 떨어지나 육묘와 이앙과정을 생략해 파종과 시비, 제초 등 벼농사 전 과정에서 50% 정도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를 하려면 잡초성 벼 발생이 없고 물관리가 쉬우며 단지화가 가능해야 한다.
새 피해는 코팅종자를 활용해 막을 수 있다.
일평균 기온이 17~18℃ 이상 되면 파종이 가능하며 파종 시 고도는 2~3m, 속도는 15km/hr 이하로 유지하고 사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해 풍속이 3m/s 이하인 날에 파종하면 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농촌의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쌀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일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는 드론을 이용해 논에 볍씨를 산파하는 신기술이다.
기계이앙과 대비해 재배안정성은 약간 떨어지나 육묘와 이앙과정을 생략해 파종과 시비, 제초 등 벼농사 전 과정에서 50% 정도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를 하려면 잡초성 벼 발생이 없고 물관리가 쉬우며 단지화가 가능해야 한다.
새 피해는 코팅종자를 활용해 막을 수 있다.
일평균 기온이 17~18℃ 이상 되면 파종이 가능하며 파종 시 고도는 2~3m, 속도는 15km/hr 이하로 유지하고 사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해 풍속이 3m/s 이하인 날에 파종하면 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농촌의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쌀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AI 민주정부 클라우드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만나다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대구시교육청, 유관 기관 2곳과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6억 5,000만원 확보
프레스뉴스 / 25.12.04

정치일반
광주광역시 서구, 국무총리 초청 ‘K-국정설명회’ 성황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