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봉행은 그대로 진행
거제시에서는 2020년 6. 12~14까지 옥포대첩 기념공원과 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육·해상 임진왜란 첫 승전 제428주년을 기념하는‘제58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몇 차례의 고심 끝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12. 12.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증이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에 유입된 이후 1, 2차에 걸친 고강도 거리두기와 완화된 거리두기를 거쳐 지난 5. 5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긴 했으나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게 되는 지역축제는 전면 중단하기로 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 동안 거제시에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육·해상 임진왜란 첫 승전의 의미를 되살리고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진년 5. 7.에 있었던 옥포대첩을 재현하는 40여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올 해는 이순신 종이배 만들기 및 경주대회, 임진왜란 밥상재현, 연극 “칠천의 메아리” 등 10여 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의 유일한 호국문화 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대표축제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게 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준비로 거제시민과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이 공감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 해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축제취소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게 된 예산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쉽지만 제58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전면 취소
거제시에서는 2020년 6. 12~14까지 옥포대첩 기념공원과 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육·해상 임진왜란 첫 승전 제428주년을 기념하는‘제58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몇 차례의 고심 끝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12. 12.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증이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에 유입된 이후 1, 2차에 걸친 고강도 거리두기와 완화된 거리두기를 거쳐 지난 5. 5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긴 했으나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게 되는 지역축제는 전면 중단하기로 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 동안 거제시에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육·해상 임진왜란 첫 승전의 의미를 되살리고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진년 5. 7.에 있었던 옥포대첩을 재현하는 40여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올 해는 이순신 종이배 만들기 및 경주대회, 임진왜란 밥상재현, 연극 “칠천의 메아리” 등 10여 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의 유일한 호국문화 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대표축제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게 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준비로 거제시민과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이 공감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 해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축제취소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게 된 예산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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