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벼 종자 소독, 싹 틔우기 후 파종 완료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올해산 고품질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작업에 돌입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참여한 종자생산협의회를 통해 벼 품종 선호도가 높은 새일미와 신동진, 새청무 등 8품종 36㏊에 대한 종자 생산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최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사전 영농작업인 벼 종자소독과 침종작업에 착수, 싹틔우기에 이어 파종을 완료하고 육묘관리에 들어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이달 중순 광주 종자생산지를 시작으로 나주 종자생산지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호 전라남도 종자관리소장은 “우량종자 생산은 식량작물 자급기반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농업생산의 근간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공급에 전력을 다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올해산 고품질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작업에 돌입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참여한 종자생산협의회를 통해 벼 품종 선호도가 높은 새일미와 신동진, 새청무 등 8품종 36㏊에 대한 종자 생산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최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사전 영농작업인 벼 종자소독과 침종작업에 착수, 싹틔우기에 이어 파종을 완료하고 육묘관리에 들어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이달 중순 광주 종자생산지를 시작으로 나주 종자생산지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호 전라남도 종자관리소장은 “우량종자 생산은 식량작물 자급기반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농업생산의 근간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공급에 전력을 다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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