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화훼농가 지원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07 14:04: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령군청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화훼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내에서 화훼를 재배하는 19농가를 대상으로 65,568천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 소비량이 급감해 농가경영이 힘든 화훼 농가에 비료, 농약 등 생산자재 구입비를 지원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