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7일부터 도서대출 서비스 재개
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7일부터 시립도서관 본관, 분관 및 꿈마루작은도서관, 이동도서관을 부분 개방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며 도서관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만 운영한다.
열람실 및 휴게실 이용, 신문 및 잡지 열람 등은 현재와 같이 이용이 제한된다.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각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해 출입자를 관리한다.
또한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기와 방역을 실시하며 이격거리 표시 테이프 부착을 통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정상 개관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관련 방침과 문체부 지침 등을 종합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AI 민주정부 클라우드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만나다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대구시교육청, 유관 기관 2곳과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6억 5,000만원 확보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