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은 대화면 신리 지역의 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이 2020년도 환경부 하수도분야 국비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022년까지 국비 103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은 올해 국비 포함 사업비 3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현재 증설부지에 대한 보상이 완료됐으며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평창군은 본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이 50톤/일 규모에서 150톤/일이 증설된 200톤/일 규모로 운영됨에 따라 대화면 신리 지역의 405가구에 대한 하수처리가 모두 가능해 대화천 수질보전 및 주민 공중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광익 상하수도사업소장은“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을 통해 서울농생대 주변 개발사업 등에 따라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지역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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