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영암군은 4일 오후4시 기준 영암군 6,802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총 31억2천4백2십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현금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다.
이날 지급받지 못한 65가구는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이며 영암군은 계좌정보 오류를 검증하고 당사자 확인을 거쳐 오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금지급대상가구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서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급여를 중복 수령하는 경우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순으로 계좌를 보면 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급상황을 점검하며 “지원이 절실한 가구에 신속히 지급해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진정한 탄소중립, 시민참여로부터"…지속가능한 ...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용인특례시, '시장, 문화를 기획하다-시장투어 콘텐츠 해설가 과정'...
프레스뉴스 / 25.12.05

경제일반
성남시 내년부터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6억 5,000만원 확보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