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실시
부평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부터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변환하고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구는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달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북부지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부개1지구 총 8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담장과 건축물, 울타리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조사해 측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토지경계 민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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