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전단지 등 코팅종이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안산시가 종이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산 폐지 물량 적체에 따른 폐지가격 폭락과 수거운반업체의 폐지 선별 및 수거·보관비용 상승으로 지난 2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폐기물 수거운반업체가 분리배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폐지 등에 대한 수거거부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시는 관내 수거업체의 협조로 폐지수거 대란은 피했으나 종이류 분리배출 미흡 문제가 지적된 만큼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 제고가 절실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올바른 종이류 분리배출 요령을 알리기 위해 수거운반업체의 수거율 및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돕는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게시판과 승강기 내에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는 종이류는 오염된 종이·영수증·택배전표 및 각종 라벨, 색지·금은박·알루미늄·비닐코팅지, 명함·사진, 방수 코팅된 포장박스, 합성수지 소재 벽지, 부직포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종이가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박스류 배출 전 테이프·종이조각 및 전표 등을 완전히 제거한 후 납작하게 펼쳐 배출하고 책이나 문서 등은 묶어서 배출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명함·전단지 등 코팅된 종이 또한 재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하고 종량제봉투에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안산시, 올바른 종이류 분리배출 요령 홍보 강화
안산시가 종이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산 폐지 물량 적체에 따른 폐지가격 폭락과 수거운반업체의 폐지 선별 및 수거·보관비용 상승으로 지난 2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폐기물 수거운반업체가 분리배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폐지 등에 대한 수거거부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시는 관내 수거업체의 협조로 폐지수거 대란은 피했으나 종이류 분리배출 미흡 문제가 지적된 만큼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 제고가 절실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올바른 종이류 분리배출 요령을 알리기 위해 수거운반업체의 수거율 및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돕는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게시판과 승강기 내에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는 종이류는 오염된 종이·영수증·택배전표 및 각종 라벨, 색지·금은박·알루미늄·비닐코팅지, 명함·사진, 방수 코팅된 포장박스, 합성수지 소재 벽지, 부직포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종이가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박스류 배출 전 테이프·종이조각 및 전표 등을 완전히 제거한 후 납작하게 펼쳐 배출하고 책이나 문서 등은 묶어서 배출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명함·전단지 등 코팅된 종이 또한 재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하고 종량제봉투에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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