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6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5 1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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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과 혁신으로 연결하는 한-중남미 미래협력
▲ 외교부

외교부는 6월 10일 서울에서 '2026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실용과 혁신으로 연결하는 한-중남미 미래협력(Bridging Korea-LAC Future Cooperation through Practical and Innovative Pathways)’ 주제로 개최한다.

외교부가 주최하는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의 고위급 행사인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은 2008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에는 볼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 고위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정부부처, 학계,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3개의 패널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 패널들은 ‘AI 대전환 시대의 한-중남미 간 실용·혁신의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AI 대전환기 및 글로벌 기술경쟁이 심화되는 국제정세 속 한국과 중남미 간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은 ‘공급망 다변화 및 무역·투자 현대화를 위한 실용적 정책 공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한-중남미 무역·투자 현황을 평가하고, 무역·투자 증진을 위한 제도화·현대화,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정책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3세션은 ‘미래협력 분야 발굴을 통한 혁신과 공동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패널들은 한국과 중남미의 인공지능, 청정에너지, 우주·항공, 방산 등 첨단기술·혁신 집약 산업 동향 및 한-중남미간 협력 증진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남미 고위 인사들은 포럼 일정 이외에도 외교부 1차관 주최 공식 환영 만찬과 경제외교조정관 주최 네트워킹 오찬에 참석하고, 6월11일)에는 DMZ 및 우리 산업시설 시찰과 개별 양자 일정 등을 진행한다.

한편, 볼리비아에서는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외교장관이 방한할 예정이다. 조현 외교부장관은 6.8.(월) 한-볼리비아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자 주요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금년도 최대 중남미 관련 고위급 행사로서, 우리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달성에 기여하고, 향후 한-중남미 간 전략적 협력 강화 및 분야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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