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군 수난사고 위험지역 긴급 현장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5 1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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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완 행정부지사, 기러기공원·방우리 세월2교 방문…수상안전 준비 태세 진단
▲ 금산 수난사고 위험지역 현장 점검

충남도는 5일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금강 상류 유역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재정비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상 안전사고 중 금강 상류(금산군 부리면, 제원면)에서의 인명피해 비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시군 현장 대비 태세 확인 및 관리 부실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합동점검반은 지난해 7월 9일 물놀이 익사 사고가 발생했던 제원면 기러기공원 인근과 올해 5월 30일 다슬기 채취 중 사고가 발생했던 부리면 방우리 세월2교 인근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홍 부지사는 사고 원인을 재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수상 안전 대책이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진단했다.

주요 점검 분야는 △사고 알림 및 입수 금지 경고 표지판·현수막 등 위험안내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인명구조함 내 구명환, 구명로프 관리 상태 및 구명조끼 청결도 상태 △현장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를 위한 음향 방송시설과 현장 감시 폐회로텔레비전(CCTV) 작동 상태 등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인명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 지정 외 위험구역 입수를 자제하고, 현장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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