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여름철 집중호우 2차 피해 원천 차단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4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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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미준공 재해복구 사업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총력
▲ 미준공 재해복구 사업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총력

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우기 전 재해복구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총력전을 선포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재해복구사업의 추진 현황과 사업장 안전관리실태를 전수점검했으며, 이달 말까지 재난취약시설 점검 및 1마을 1대피 훈련 등 우기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보령시 일원 대천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복구사업의 공정률과 우기전 현장 안전관리사항 등 집중점검하며 신속한 마무리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도가 추진 중인 2025년 재해복구 사업은 총 3042지구로 이 중 92.4%인 2810지구를 준공했으며, 미준공사업장 중 182지구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대규모사업장 등 50지구는 △가도 등 유수의 흐름을 저해하는 지장물 철거 △양수기 등 수방자재 전진 배치 △하천범람 등 대비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 우기 전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조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재난취약시설 점검은 우기대비 급경사지 2835곳, 인명피해우려지역 682곳, 재해예방사업 66지구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1마을 1대피훈련은 도내 5905개 마을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재해 복구는 도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대 과제”라며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조기 마무리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지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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