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대구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 미래 통상인재 첫걸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4 1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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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명 지원 속 72명 선발… 대구 청년 43명 합격으로 열기 입증
▲ 제14기 대구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

대구광역시는 6월 24일 오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4기 대구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새롭게 선발된 교육생들이 모여 글로벌 무역 전문가를 향한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대구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역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통상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청년인재 육성사업이다.

특히 올해 제14기 과정은 대구·경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모집 정원을 기존 60명에서 72명으로 확대했다. 총 174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대구 지역 청년 43명이 최종 선발돼 지역 청년들의 무역·통상 분야 진출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14기 교육생들은 온라인 사전교육을 거쳐, 오는 7월에 진행되는 6박 7일간의 합숙 훈련을 포함해 총 248시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무역이론과 산업·직무교육, 수출 시뮬레이션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글로벌 무역 탐방, 국내 최대 종합상사 현장 견학, 선배 기수와의 맞춤형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교육생들의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청년무역사관학교가 단순 교육과정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통상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현진 대구광역시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모집에 보여준 대구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 각자가 꿈꾸는 무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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