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입주기업 749개 대상 ‘2025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 본격 착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6 1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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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가 실효성 있는 지원의 시작”, 대상 기업 적극 협조 당부 -
▲ 입주기업 749개 대상 ‘2025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 본격 착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 발전 전략 수립과 입주기업 지원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2025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광양만권 내에 입주한 2025년 기준 고용 규모 5인 이상인 국내기업과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 749개사다.

조사 항목은 고용 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 매출 및 생산 현황, 설비투자 실적, 정주 여건 등 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방법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기업 상황에 따라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조사는 최근 광양만권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주항공 산업, 이차전지 소재산업 등 신산업 분야 입주기업들의 고용 흐름과 투자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정책과 지원 제도를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와 인프라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적인 만큼,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중 광양경자청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시기일수록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선제적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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