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 박승수 감독 |
올해 K3리그로 승격한 시흥시민축구단이 승격 첫 해부터 리그 우승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시흥을 이끌고 있는 박승수 감독은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9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K3리그 20라운드에서 화성FC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시흥은 승점 37점(11승 4무 5패)를 기록, 하루 먼저 경기를 치른 창원시청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화성FC가 우리를 만나기 전까지 리그 1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좋은 흐름이어 서 준비를 많이 했다. 1위 수성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경기 소감을 남겼다.
시흥은 군사훈련으로 빠진 주전 공격수 이창훈의 공백을 유동규와 유현규가 메웠다. 유동규는 1득점 1도움, 유현규는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박 감독은 “유동규와 유현규가 최근 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선수층이 두터워졌다. 득점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헌신적인 모습도 보여줘서 정말 고맙다. 이창훈이 군사훈련 참여로 3주 정도 빠지는데 이 선수들이 공백을 충분히 메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창훈이 돌아와도 이 선수들을 적절히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성진의 전진 배치도 적중했다. 올 시즌 주로 왼쪽 수비수로 뛰던 오성진은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화성의 측면을 허물었다. 박 감독은 “오성진은 측면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다. 수비수 김기영을 영입하면서 오성진을 공격으로 올리는 전술을 준비했다. 오성진을 비롯해 우리 팀에 빠른 선수들이 많다. 오늘 이들을 활용한 역습에 초점을 맞췄는데 계획한 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시즌 목표에 대해선 “당연히 우승”이라며 “우리가 K3리그에서 잘 해낼 수 있을지 시즌 전에는 솔직히 의구심도 들었다. 그런데 지금 20라운드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제 10경기 남았다. 남은 경기들도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오늘 굉장히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고, 시장님을 비롯한 시흥시 관계자분들도 격려차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났다. 앞으로 더 많은 시흥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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