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만 51세 이상 여성어업인 찾아가는 특화건강검진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30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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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비 20만 원 전액 지원, 여성어업인 건강돌봄 강화
▲ 고흥군, 만 51세 이상 여성어업인 찾아가는 특화건강검진 실시 - 여성농업인 기초 측정 검사.

고흥군은 오는 10월 2일 도양읍사무소와 도덕면사무소에서 직업질환 유병률이 높고 살림·육아 등 가사 활동을 병행하는 여성어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특화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 경영주, 경영주 외 어업인, 신고어업인 맨손·나잠어업에 종사하는 만 51세 이상(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여성어업인이다.

이번 검진은 직업질환 유발 요인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골격계·골절위험·심혈관계 질환 및 난청 검사 등 특화 항목을 포함한다.

검진 비용 20만 원은 전액 지원된다.

다만,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이거나 2025년 해당 검진을 이미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여성어업인의 어촌 유지 기여도를 고려해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돕고자 이번 검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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