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계기, 군민 행정서비스 안전성 확보 총력
영광군은 9월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27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군 소관 전산실 및 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상대응체계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전산실의 전원공급 장치, 소방·통신 설비, 서버실 환경 등을 점검한 결과 물리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주요 설비인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2대의 배터리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량 교체한 상태다.
또한, 군 소관 행정·민원 서비스 시스템도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중앙 연동 시스템 일부에서 장애가 발생해 추가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해 중앙시스템 연계 장애나 자료 송수신 지연 등 일부 업무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업무 처리 기한 연장 ▲수기 접수·기록 등 임시 조치 ▲대체 전산수단 적극 활용 ▲군민·직원 대상 안내 강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영광군수는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점검과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백업체계 강화와 예비 서버 확충 등 재난 대비 역량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향후 장애 유형에 따른 비상 매뉴얼과 정보시스템을 일제 점검하여 행정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
▲ 정보통신 시설 비상대응체계 점검 |
영광군은 9월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27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군 소관 전산실 및 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상대응체계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전산실의 전원공급 장치, 소방·통신 설비, 서버실 환경 등을 점검한 결과 물리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주요 설비인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2대의 배터리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량 교체한 상태다.
또한, 군 소관 행정·민원 서비스 시스템도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중앙 연동 시스템 일부에서 장애가 발생해 추가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해 중앙시스템 연계 장애나 자료 송수신 지연 등 일부 업무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업무 처리 기한 연장 ▲수기 접수·기록 등 임시 조치 ▲대체 전산수단 적극 활용 ▲군민·직원 대상 안내 강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영광군수는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점검과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백업체계 강화와 예비 서버 확충 등 재난 대비 역량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향후 장애 유형에 따른 비상 매뉴얼과 정보시스템을 일제 점검하여 행정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 도약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4... KPG...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더채리티클래식 2025] FR. 우승자 최승빈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0.19
사회
제주도, 산불 제로화 총력…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주 낭만가객의 10번째 무한도전 '시간의 경계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20회 순창장류축제, 20년의 전통 이어 성황리에 막 내려
프레스뉴스 / 25.10.19
경제일반
제주 크루즈 관광객 64만 명 돌파…지난해보다 75일 빨라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