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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9월 29일, 사상구의 관문지역인 괘법동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대비 도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상구새마을회(회장 김성원), 바르게살기운동사상구협의회(회장 황문성), 한국자유총연맹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과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사상구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 함께한 이윤재 사상구 부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하고 우리 구를 찾는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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