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기 공공건축가 위촉… 공공건축 전문성 강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7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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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 거쳐 제2기 공공건축가 38명 위촉
▲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제2기 공공건축가를 새롭게 구성하고, 공공건축 사업에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2기 공공건축가는 공개모집과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2년간 주요 공공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조정과 자문, 기획 및 설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난 2024년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신청사 건립사업 등 13개 사업에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하고, 총 40여 건의 자문을 실시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민간전문가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

대구시는 지난 제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대구의 정체성과 지역 특성이 반영된 공공건축을 실현하기 위해 제2기 공공건축가를 구성했다.

이번 제2기 공공건축가 운영을 통해 민간전문가 참여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공공건축 지원체계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향후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제2기 공공건축가는 제1기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품격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색과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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