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동주택 상생문화 확산 '착한아파트' 7월 31일까지 모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9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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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표창·인증 동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부천시청

부천시는 7월 31일까지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아파트’ 신청을 받는다.

‘착한아파트’는 입주민과 관리·경비 노동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단기 계약 관행과 열악한 휴게 공간, 인권 침해 등 관리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건축물 등이며, 부천시 공동주택지원단의 자체 심사를 거쳐 경기도 착한아파트 후보로 추천된다.

평가는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인권보호, 상생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리 종사자의 계약 지속 여부와 휴게시설 및 냉·난방기기 설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단지를 ‘착한아파트’로 선정하며, 선정 단지에는 도지사 표창과 인증 동판을 수여하고 3년간 기획감사를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관련 서류를 부천시청 8층 공동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와 세부사항은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리 종사자의 근무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입주민과 종사자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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