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제2회 연제만화페스티벌’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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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제만화페스티벌, 3,200명 운집 대성황
▲ 연제구, ‘제2회 연제만화페스티벌’ 성료

연제구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연제만화도서관에서 개최한 ‘제2회 연제만화페스티벌’이 총 3,2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연제만화도서관은 '상상을 현실로, 만화가 일상이 되는 연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행사로는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특별 강연 △'정년이' 서이레 작가·서찬휘 만화칼럼니스트의 만화 토크쇼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공연 △부산경상대 미디어코스프레과 협업 코스프레 체험 △특별 전시회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제만화도서관은 지난해 개관 이후 만화자료 열람, 인기 작가 초청 강연, 창작·체험 프로그램, 기획 전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하며 기존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독서와 문화 향유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축제는 1년간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만화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만화 팬층이 대거 몰려 연제만화도서관 개관 이래 단일 행사 최다 방문객 기록을 경신했다.

주요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되거나 입석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보여, 지역 대표 만화 문화 행사로서 입지를 명확히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은 연제만화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제구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토대로 연제만화도서관을 부산을 대표하는 만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는 한편, 향후 연제만화축제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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