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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그래일터 근로자 접견 단체사진 |
논산시는 23일 관내 직업재활 시설인 ‘논산발그래일터’ 하주현 이사장과 종사자, 소중한사람들 근로자 7명을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서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일반 사업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의 소중한사람들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비누, 방향제 등을 생산하며 일자리를 통한 소중한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중한사람들의 자립 기반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소중한사람들이 함께한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할 지향점”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지원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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