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실적 평가 공청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4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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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실적, 국민과 함께 점검한다
▲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2025년 이행실적 평가 공청회' 행사 포스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6월 25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실적 평가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채택 이후, 국제사회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공통 지표 기반으로 이행 실적을 검증하는 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실효성 있는 이행 점검 계획을 마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세부실천목표(20-1, 전략 이행점검 강화 및 투명한 정보공개)에 따라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그간의 이행 현황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포함한 13개 관계 부처가 2025년 추진한 총 365개 사업의 이행 현황을 설명하고, 2차 연도 평가 결과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특히, 2차 연도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정부 부처 자체평가와 더불어 중앙정부(20명), 지방정부(5명), 시민단체(8명), 청년 대표(2명), 제5차 전략 수립 참여 실무위원(6명) 등 이해관계자의 추천으로 구성된 총 41명의 ‘이행평가단’의 교차검증을 거쳤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다양한 생물다양성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구체적인 이행 점검 결과와 논의된 의견은 올해 12월에 발간될 2025년 이행보고서에 상세히 담길 예정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대한민국의 생물다양성 회복은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지방정부, 시민사회, 미래세대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동할 때 완성된다”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전 사회가 동참하는 실천 중심의 이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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