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공상물리적 춤' 공연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5 1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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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문화재단 공연

양평문화재단은 2026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공상물리적 춤'을 오는 7월 25일 오후 1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선보인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공상물리적 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공연이다.

공연을 제작한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안무가 밝넝쿨의 예술 철학인 “삶이 춤이 되고, 춤이 삶이 되기를 바란다”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아이와의 몸놀이에서 출발한 즉흥적 움직임을 발전시켜 독창적인 공연 언어인 '공상물리적 춤'을 만들어냈다.

'공상물리적 춤'은 의미를 해석하거나 이해해야 하는 공연이 아니라 몸 안팎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움직임과 힘의 영역을 극대화해 관객과 상상력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무용수들은 판타지 영화, 만화적 움직임, 유머, 극단적인 변신 등의 요소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몸이 지닌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를 이끌어낸다. 관객들은 어른의 놀이를 통해 잠시 아이들의 세계를 상상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몸이 선사하는 상상력의 정점을 만나게 된다.

'공상물리적 춤'은 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ASSITEJ)’ 무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전 세계 79개국이 참여하는 일본 국제아시테지에 한국 대표작으로 초청됐다. 또한 2023년 4월에는 헝가리 국제연극올림픽에 한국 대표작으로 초청돼 헝가리 죄르 국립극장 무대에 올랐으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순수한 몸과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중심 가치로 움직임(춤), 연극적 요소, 음악, 노래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해 작품을 창작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 전문 현대무용단체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공연 '얍! 얍! 얍!'(20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어린이 공연 '기적이 익어가는 소리'(2024), '이렇게 저렇게 춤추기'(2023), '돼지춤'(2022), '우주·아이·삶·춤'(2021), '동물극장 춤'(2020), '과일·뮤지컬·그림책'(2019) 등이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몸의 움직임만으로도 무한한 상상력과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우수 공연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50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양평군민은 50%,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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