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여행을 사랑하는 국민의 선택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투표 시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9 1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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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해장국과 같은 전통적 여행 주제와 멍 때리기 좋은 여행, ‘케이팝’ 성지순례 등, 여행의 최신 유행 총망라한 100개의 주제와 명소 후보 공개
▲ 여행가는 달 여름 미니 캠페인 참여방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관광에 새로운 재미를 부여할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100×100 프로젝트’에서는 부내 아이디어 공모전(2025년 11월)과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2026년 1월)하여 사업 방향성을 정한 후 올해 3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지역관광 전문가, 방한 관광 전문가 등 여행 전문가 100인을 구성했으며, 이들이 추천한 100개의 여행 주제와 주제별 명소 후보를 6월 29일에 처음 공개한다.

국민투표와 함께 시작하는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 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여행 분류인 미식과 자연·생태뿐만 아니라, 최근 여행 흐름을 반영한 취향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8개의 상위 분류(체험 콘텐츠, 미식, 자연·생태, 라이프스타일, ‘케이-콘텐츠’, 문화·예술·전통, 건축물, 여행 취향 등 8개)로 범주화해 주제 총 100개를 정했다.

국밥·해장국 100, 발바닥(맨발걷기) 100, 월척 명당(낚시) 100, 네 발로! 반려동물 여행 100, 할매니얼의 케이-디저트 탐방 100, 지금 마시러 갑니다. 술부심 뿜뿜 100, 나만의 겨울왕국 100, 피드에 올릴 그 순간 100, 멍 때리기 좋은 100 등 여행객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확대되고 있는 방한 관광수요에 맞춰 케이팝 성지순례, 케이-신(Scene), 빈티지 패션 성지 등 방한 관광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주제도 소개한다.

문체부는 이렇게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주제와 주제별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흥미 요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평소 나만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곳이 명소 후보에 있는지 확인하는 재미는 물론, 이번 사업을 통해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지역의 명소를 새롭게 발견하고 방문해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100X100 프로젝트’는 국민의 선택을 통해 최종 완성된다. 100개의 주제와 주제별 명소 후보를 공개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가보고 싶은 명소를 투표하면 그 투표 결과에 따라 100개 주제별 100개의 명소 총 10,000개의 대한민국 관광명소가 선정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국민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여행가는달 누리집’ 등을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하여, 투표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주제 속 명소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여러 개의 주제와 명소에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국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총 100개의 주제 중, 명소 후보가 100개 미만으로 구성된 8개의 주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직접 명소를 추천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추천하는 국민은 추천 장소, 사유 등을 제안하고, 해당 장소가 명소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직접 제안한 장소가 ‘100×100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명소 발굴 투표를 독려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행사 ‘여행가는 달 여름 미니 캠페인’을 개최한다. 명소 발굴 투표 참여 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표 종료 이후, 선정된 대한민국 관광명소 총 10,000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명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마니아층이 탄탄한 주제에 대해서는 도장 깨기 행사를 개최하고 방문 횟수에 따른 수집형 기념품을 제공한다. 주제별 대표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행사와 홍보도 추진해 선정 명소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100X100 프로젝트’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을 더욱 쉽고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고민인 ‘어디를 가야 할까?’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고 더욱 즐겁게 떠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100X100’과 함께 전국의 다양한 달리기 코스를 뛰어보기도 하고, ‘케이-콘텐츠’ 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교과서 속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서울과 수도권 너머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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