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관리 강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9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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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가이드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가축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장마철 방역 행동요령 홍보 및 방역시설 점검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6~7월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돼 폭염과 장마에 따른 가축 피해와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가축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축사 환경관리와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사는 환기시설을 점검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물과 전해질을 공급해야 하며, 송아지·임신돈·육계 등 고온에 취약한 가축은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장마 이후 증가하는 모기 등 흡혈곤충은 일본뇌염, 아까바네병, 유행열 등을 매개할 수 있어 예방접종과 예찰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기에는 농장 내 오염물 유입 등 방역환경이 취약해질 수 있어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도 힘써야 한다.

양돈농가는 농장 울타리와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환경관리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가축 질병이 의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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