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감자에 3만명 몰렸다… 2026 감자페스타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9 12:2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틀간 3만여 명 방문…체험형 콘텐츠에 가족 단위 발길 이어져
▲ 2026 감자 페스타

주말 이틀간 춘천 신북 샘밭장터가 감자로 들썩였다. 춘천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신북읍 샘밭장터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춘천 감자페스타'에 이틀간 3만여 명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축제는 '출동! 감자탐험대'를 주제로 먹거리 중심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늘리면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감자마켓과 농부의 장터를 비롯해 감자연대기, 감자강대국, 감자오락실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여기에 황금감자를 찾아라, 감자 레이싱 챔피언십, 감자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 등 올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행사장 곳곳에 웃음과 활기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감자 스탬프 투어와 숨겨진 황금감자를 찾는 이벤트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감자를 활용한 레이싱 대회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와 지역 농산물,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감자마켓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지급한 '감자패스' 할인쿠폰은 행사장 내 판매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돼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졌다.

춘천시는 행사 기간 폭염에 대비해 쉼터와 그늘막, 냉방시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힘썼으며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춘천 감자페스타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춘천 감자의 매력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함께 경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