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김청의 선수(안성시청), Wattana Janpaijit(왓타나 잔파이짓) 토너먼트디렉터, 홍성찬 선수(세종시청) |
이번달 4일부터 5월 1일까지 28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ITF 태국 치앙라이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청의 선수가 지난 9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청의 선수는 홍성찬(세종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Congsup Congcar(태국)-Krittin Koaykul(태국) 조를 2:0(6:4 6: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를 2:1(6:4 6:7 8:10)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청의 선수는 안성시청 소속 선수로서, 2010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각종 국제·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10위 랭킹의 양손잡이 선수다. 김청의 선수는 테니스의 스위치 히터(양손 타자)로 유명한데, 해외에서도 김청의 선수의 독특한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복식경기에서 그 결과가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한 기량 향상을 이어오고 있어, 향후 열릴 대회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청의 선수는 “우승의 영광은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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