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5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5 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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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5% 이상 절감한 1만 7,529가구에 총 2억 5,028만 원 지원
▲ 제주시청

제주시는 가정과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에 나섰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과거 대비 에너지를 5% 이상 절감한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지급 대상은 총 1만 7,529가구이며, 지급 규모는 2억 5,028만 원이다.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는 총 5,213tCO2eq이다. 부문별로는 전기 부문에서 2만 8,199가구가 5,099tCO2eq를 감축했으며, 이는 전력 사용량 1,066만 6,629kWh를 절약한 규모이다. 상수도 부문에서는 1만 723가구가 52tCO2eq를, 도시가스 부문에서는 634가구가 62tCO2eq를 각각 감축했다.

제주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난 6월 18일부터 가입 시 선택한 인센티브 유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금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방식을 선택한 가구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지급이 이뤄진다.

이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나눔으로 연계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괄 기탁될 예정이다. 또한 탐나는전으로 수령을 희망한 가구는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다만 주소지, 연락처, 계좌번호 등 회원정보 변동 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경우는 인센티브 지급이 제외되거나 지연될 수 있으므로 회원정보를 반드시 최신화해야 한다.

회원정보를 변경하거나 신규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이나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가정과 일터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주신 결과”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노력이 인센티브로 빠짐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개인정보 최신화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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