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스크린 콘서트'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5-21 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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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학생 822명 관람, 학생 만족도 평균 86.2%…“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져 즐겁게 관람” 호평
▲ 연천군,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스크린 콘서트' 성료

연천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26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스크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천초등학교, 초성초등학교, 군남초중학교, 대광초중학교, 왕산초등학교, 전곡초등학교 등 지역 내 6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822명과 교사 81명이 함께 관람했다.

‘스크린 콘서트’는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대형 스크린 영상과 악기 연주, 음악 해설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후 실시한 학생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361명을 기준으로 전체 만족도 평균 86.2%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공연 만족도 91.8%, 재관람 의향 90.7%, 클래식 음악 흥미도 향상 87.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저학년 설문 결과 공연 만족도는 97.8%, 재관람 의향은 92.1%, 클래식 음악 흥미도는 94.4%로 집계됐다. 고학년 학생들도 공연 만족도 85.9%, 재관람 의향 89.3%, 클래식 음악 흥미도 80.2%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사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공연 만족도와 교육적 적절성, 문화 접근 기회 확대 효과 등을 묻는 주요 항목에서 ‘매우 만족·그렇다’ 응답이 91.8%, ‘만족·그렇다’ 응답이 3.6%로 조사됐다.

공연을 관람한 교사들은 “영상을 스크린에 띄워 음악과 장면이 잘 어우러져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문화 공연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연천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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