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총력 나서..2주간 집중 예찰 돌입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8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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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19일까지 특별 예찰기간 운영…“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진안군청

진안군이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과수화상병 집중 예찰 기간을 운영한다.

진안군 내 사과 등 과수 재배면적은 260농가, 102ha에 이른다. 이에 군은 선제적 방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과수화상병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총 3회에 걸쳐 285.6ha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다.

또 4월부터 5월까지는 화상병 예측장비를 활용해 농가에 약제 방제 적기와 감염 위험도를 알림톡으로 제공하는 등 과학적 예찰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집중 예찰기간 동안 군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유선 연락과 문자 안내를 실시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6월부터 7월까지 4차 예방 약제 공급을 검토하여, 방제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 추진되는 ‘전 직원 현장 지도의 날’에는 스마트폰 화상병 예찰 앱을 통한 정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의심되는 가지 발견 시 즉각적인 정밀 진단과 초동 대응으로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 피해가 큰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예찰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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