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민·관 합동 '구조경진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30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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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구조 역량 강화 및 민·관 협력 증진 도모
▲ 민관합동 구조경진대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해양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민·관 합동 구조경진대회'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부해경청과 ㈜웨이브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서프 레이스 ▲보드 레이스(서프보드 경주) ▲레스큐 튜브 레스큐(익수자 구조) ▲핀수영·동력보드 구조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경찰 구조대원과 해양재난구조대원 및 일반 참가자 등으로 나뉘어 각 종목에서 구조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은 안전하게 조성된 고난도 해상 환경에서 구조 활동에 필요한 신속한 판단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민간 참가자들도 실제 구조 상황을 체험하며 해양경찰의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과 민간 구조인력이 함께 구조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준혁 중부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난도 해양사고에 대비한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간 구조인력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류를 통해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프 레이스 해양경찰 부문에서는 ▲1위 태안해경서 경장 임상욱 ▲2위 인천해경서 경장 장한별 ▲3위 인천해경서 경사 이호준이 차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1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 이효택 ▲2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 정병욱 ▲3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 김제섭이 입상했다.

보드 레이스 해양경찰 부문에서는 ▲1위 인천해경서 경위 박인환 ▲2위 보령해경서 경장 이종엽 ▲3위 보령해경서 경사 윤진섭이 각각 입상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1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 이효택 ▲2위 동명대학교 김성주 ▲3위 양평소방서 김도훈이 입상했다.
레스큐 튜브 레스큐 부문 해양경찰 부문에서는 ▲1위 인천해경서 구조대 ▲2위 태안해경서 구조대 ▲3위 평택해경서 구조대가 차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1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이효택 등 4명) ▲2위 동명대학교(임서준 등 4명) ▲3위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박인양 등 4명)가 입상했다.

핀수영·동력구조보드 부문에서는 해양경찰 부문 ▲1위 태안해경서 구조대 ▲2위 인천해경서 구조대가, 민간 부문에서는 ▲1위 해양재난구조대 A ▲2위 동명대학교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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