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수해·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군민 안전 빈틈없이 지킨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8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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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붕괴 위험지역 밀착 방어 및 우기 전 복구 완료
▲ 청도군, 풍수해·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군민 안전 빈틈없이 지킨다’

청도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폭염 대책 기간에 돌입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점검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청도군은 재난발생 우려 지역인 ▲인명피해우려지역(18개소) ▲산사태 위험지역(8개소) ▲급경사지(82개소) 등 취약 지점을 전수 조사하고 책임자를 지정,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배수펌프장(1개소) ▲우수저류조(2개소) ▲저수지(267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으며, 배수펌프장 등은 시설 정비와 시험 가동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4개소는 공무원·경찰·민간인으로 구성된 4인 1조 전담반이 배치되어 상시 현장 관리 및 교통 통제를 수행한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도▲그늘막(12개소) ▲무더위쉼터(249)개소를 운영 중이며, 무더위쉼터에는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 수칙 홍보 및 사전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도심 도로 살수차 운영,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등 폭염 대응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재해예방을 위한 복구공사 추진 및 선제적 조치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도로, 산림 등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80건, 161억원의 복구공사에 대해서 7월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교세로 8억원을 지원받아 도로 측구, 우수받이, 맨홀 주변에 대한 준설작업을 시행하여 집중호우 시에도 신속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신고 접수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 신고는 사유시설의 경우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접수해야 정부지원(재난지원금·간접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피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적인 대비와 예방”이라며, “상시 대응체계와 촘촘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후재난은 예측이 아닌 대응이 생존이다. 청도군은 올해 여름, ‘철저한 예방, 신속한 대응’을 통해 여름철 재해․안전사고로부터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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