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7월 18일부터 공원·체육시설 등 13개 물놀이시설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1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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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안전관리계획도 강화
▲ 북구 공원물놀이시설

울산 북구가 7월 18일부터 8월 23일(월요일 및 우천 시 휴무)까지 공원, 해변, 체육시설 등 모두 13개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원 물놀이시설은 예년보다 1곳이 늘어난 모두 9개를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 오치골공원에 더해 염포동 가재골공원 물놀이장이 신규 개장한다.

공원마다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샤워, 바닥분수, 워터터널 등이 설치돼 여름 물놀이 재미를 더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운영하며,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50분 운영, 10분 휴식 체제로 가동한다.

산하해변과 양정생활체육공원, 달천운동장, 송정대리근린공원에도 어린이와 유아용 대형 물놀이풀과 슬라이더 등을 설치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환경정비를 위해 휴식한다.

북구는 올해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전년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강화했다.

특히 공원 물놀이시설의 경우 지난해 13명에서 올해는 17명으로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안전요원의 위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서의 협조로 집합 교육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 현장점검반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물놀이시설 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고감도 누전차단기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대형풀을 설치한 물놀이장의 경우에는 물놀이 안전시설 및 안내판을 확충하고, 특히 구명조끼 착용 권장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북구 관계자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도심 속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물놀이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촘촘한 현장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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