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아이폰XR 국내 출고가 확정…역대 최고가

이찬혁 / 기사승인 : 2018-10-25 1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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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모델 99만원…최고 모델 200만원 육박
▲ 아이폰XS맥스·아이폰XS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이슈타임)이찬혁 기자=애플의 신형 아이폰의 출고가가 최대 190만원대로 확정됐다. 가장 저렴한 아이폰XR의 가격은 99만원부터 시작한다.

 

애플과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의 국내 출고가를 24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아이폰XS 시리즈는 136만 원대부터 최대 196만 원대로 결정됐다. 모델·용량별로는 아이폰XS 64GB 모델 136만4000원 ▲256GB 모델 156만2000원 512GB 모델이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맥스는 64GB 모델 151만8000원 256GB 모델 171만6000원 512GB 모델 196만9000원이다.

 

아이폰XR는 99만 원대부터 최대 118만 원대 가격으로 책정됐다. 용량별로는 64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6000원 256GB 모델 118만8000원이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역대 가장 진화한 아이폰 모델로 14.73cm(5.8인치), 16.51cm(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뛰어난 밝기와 명암을 보여준다.

 

아울러 노트북 CPU 성능에 버금가는 A12 바이오닉 칩과 개선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차별화된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폰XS와 아이폰XR은 오는 11월 2일 국내 시판을 앞두고 2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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