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자원순환 잡(Job) 탐험’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3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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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자원순환 잡(Job) 탐험’운영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6월 30일과 7월 2일, 영동교육지원청 및 영동군자원순환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초등 실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자원순환 잡(Job)탐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활 속 자원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분리배출과 폐기물 처리 과정에 관련된 직업을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동군온마을배움터 마을활동가와 영동군자원순환센터 종사자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1회기에서는 환경교육사와 함께 분리배출 게임을 진행하며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직접 분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급에서 사용할 분리수거함을 만들며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익혔다.

2회기에서는 영동군자원순환센터 종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원순환센터에서 하는 일과 관련 직업을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견학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이후 학생들은 영동군자원순환센터를 견학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배출된 쓰레기가 수거·선별·처리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를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실과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자원 관리와 생활 속 실천 내용을 진로·직업교육과 연계한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현은 “학생들이 직접 분리배출하고 자원순환센터를 견학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실천이 다양한 직업과 연결된다는 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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