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일 문화 환경개선 프로젝트’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3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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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의 ‘일 문화 환경개선 프로젝트’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이번 공모를 통해 ‘100개의 일의 모양’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 동구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노동주체(청년, 여성, 비정규직)와 프리랜서, 동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일과 노동, 직업, 동료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다른 일의 모습을 이해하고, 노동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며 ‘건강한 일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지역 노동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업 연계 문화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전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가 지역 사회 내부로 깊숙이 들어가 ‘로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그동안 전국의 기업과 재직자, 프리랜서들이 울산 동구를 방문해 일과 휴식을 경험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구 노동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기반의 일 문화 환경개선 사업을 새롭게 펼칠 예정이다.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관계자는 “워케이션센터는 단순히 외부 인구를 유입하는 공간을 넘어 일의 가치와 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동구의 다양한 일의 모습과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의 노동을 이해하는 건강한 일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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