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부터 음악줄넘기·여아 풋살까지"...강서구, 여름방학 청소년 체육교실 문 연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3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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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초·중·고교생 129명 모집, 인기 스포츠로 건강한 방학 지원
▲ 홍보물

서울 강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청소년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육교실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초‧중‧고등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층 다양해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음악줄넘기’ 교실이 새롭게 개설됐다.

이번 교실은 ▲음악줄넘기(초등 1~4학년) ▲인공암벽(초·중·고교생) ▲아이스 스케이트(초등생) ▲볼링(초등 4학년~고교생) ▲여아 풋살(초등 여아) ▲탁구(초등 4학년~중학생) 등 총 6개 종목, 10개 교실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수준 높은 강습을 위해 해당 종목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지도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을 선임했다. 또 KBS스포츠월드, 가양레포츠센터, 강서클라이밍센터 등 지역 내 체육시설의 참여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1인 1종목만 신청할 수 있으며, 2개 종목 이상 중복 신청 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또, 수강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의 60% 미만인 종목은 폐강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7월 14일 오전 10시에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종목에 따른 개인 장비 사용료(스케이트·인공암벽 3만원, 볼링 4만원)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여름방학에도 청소년 135명을 대상으로 6개 종목 10개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제안된 의견을 내년도 생활체육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학 기간 동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육 종목을 체험하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즐거운 방학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신체 발달과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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