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경계선 지능 아동 위한 배움의 장 열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5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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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특강부터 숲 체험 캠프까지… 심리·정서 지원 강화
▲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경계선 지능 맞춤형 프로그램 홍보물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까지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금 느려도 괜찮아, 넌 소중한 아이야’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전문가 특강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감정 조절을 위한 조언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 교육 △부드러운 모루 인형 만들기 및 ‘스칸디아모스(가공 이끼)’ 체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숲 체험 가족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이며, 과정별 개강 전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문의는 서구 평생학습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경계선 지능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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