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진하해수욕장 26일 개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5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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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1일까지 67일간 운영… 각종 축제·행사 다채
▲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26일 개장

울산 울주군이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67일간 진하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이른 무더위를 맞아 해수욕장을 이달 조기 개장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찰과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 인력 79명을 배치하고, 해수욕장 전 구간에 수상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안전관리용 계류장과 수상오토바이, 사륜오토바이 등을 임차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감시탑(망루) 6개소를 설치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초동 대처와 환자 후송을 위한 구급차도 배치한다.

또한 최근 동해안에 해파리 대량 출몰이 예상됨에 따라 해파리 접근 차단망을 설치해 해파리 본체와 부유물 등을 신속하게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해파리 처리를 위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해파리 쏘임 사고를 최소화한다.

울주군은 올해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튜브와 구명조끼, 파라솔 등 편의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임시샤워장과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관리에도 총력을 펼친다.

아울러 쾌적한 피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위생·불법영업 행위 등 관련 위반 사항을 단속·계도할 방침이다.

진하해수욕장 운영에 맞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축제와 대회 등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다음달 25~26일 울주 해양 레포츠 대축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 울주 진하 해변축제, 오는 8월 8일 울산 서머페스티벌 등 행사를 개최해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지를 조성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하해수욕장은 해양 레저와 휴양이 어우러지는 울주군 대표 관광 명소”라며 “철저한 관리와 편의시설 제공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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