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6년 장애인 단체 활성화로 '차별 없는 복지 성동' 다진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4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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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별 사업, 행사 지원 확대 및 다양한 문화·레저 체험 활동 지원 추진
▲ 장애인 가족들이 수상보트 등 문화 레저 활동을 하는 모습

서울 성동구는 2026년 관내 장애인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별 사업 지원 확대 및 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 레저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장애인기업협회 성동구지회에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회원 60여 명과 함께 관내 주요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깨끗한 성동 거리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기능장애인협회 성동구 지회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뚝섬 한강 공원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수상스키와 수상보트 등 이색적인 수상 레저 활동을 즐겼다. 평소 접근이 어려운 활동적인 레저 스포츠를 안전하게 체험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16일에는 회원 90여 명이 경기도 연천군 일대 문화 체험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누렸다. 20일에는 농아인 협회 성동구 지회에서 회원 30여 명이 경기도 가평군 잣향기 푸른 마을과 가평 잣 고을시장에서 농촌 체험을 진행했다.

아울러, 성동구는 연내 진행 예정인 각 장애인 단체별 행사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지난 18일에는 ‛장애인 가족 하계 수련회’를 지원해 60여 명의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평소 이동 제약으로 장거리 여행이 힘들었던 장애인 당사자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이 외에도 성동구 관내 6개 장애인 단체에서는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적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위치 및 휠체어 접근성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무장애 IN 성동구’앱 관리 ▲맞춤형 복지 혜택을 안내하는 ‘장애인 복지 시책 정보지 발행’▲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스마트 교육 사업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 지원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넓혀 자기 발전과 사회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장애인의 권리가 실제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차별 없는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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